설령
내일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라 해도
우리 마음속엔 언제나
웃음과 기쁨이 마르지 않는 샘을
간직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때로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쑥스러운 한마디를
때로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한마디를
그렇게 마법 같은 한마디를
건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한 만남에 감사하며.
[네이버 첵] 행복한 질문 - 오나리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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