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단계 십자말풀이
01 □□
하늬□□, 간들□□, 가을□□, 모래□□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고유어
02 □□□
바닷물과 땅이 서로 닿은 곳이나 그 근처
지난여름 가족들과 함께 □□□로 여행 갔었지.
03 □□□
주로 여자가 장식으로 손가락에 끼는 두 짝의 고리
04 □□□
걸을 때에 도움을 얻기 위하여 짚는 막대기
민중의 □□□: 경찰을 상징하는 말
05 □□□
굵게 엉기어 꽃송이처럼 내리는 눈
하늘에서 송뭉치 같은 □□□가 펄펄 내린다.
06 □□□□
한자리에 있는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울거나 눈물을 많이 흘리는 상황을 비유
친구의 사망 소식에 교실은 온통 □□□□가 되었다.
07 □□□□
어깨다툼: 서로 비슷한 높이나 수준에서 먼저 올라가거나 앞서거나 하려고 기를 쓰는 일
□□□□: 각자 자기의 욕심을 채우고자 서로 헐뜯고 기를 쓰며 다투는 일
08 □□□ □□□□ □□
[속담] 무엇에나 순서가 있으니, 그 차례를 따라 하여야 한다는 말
09 □□□
어떤 일을 할 때에 부수적으로 생기는 일이나 현상
환경오염은 공업화의 □□□이다.
10 □□□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
11 □□
①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② 줄곧 한결같이
12 □□
어떤 말이나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에게 조용히 하라고 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일
□□□를 치다.
13 □□□
군손님: 와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불쑥 찾아온 손님
큰손님: 특별히 잘 모셔야 할 귀한 손님
□□□: 지나가는 손님
14 □□□
오르막: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어지는 비탈진 곳
내리막: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어지는 비탈진 곳
□□□: 몹시 가파르게 비탈진 곳
15 □□□
궤지기: 좋은 것은 다 고르고 찌끼만 남아서 쓸데가 없는 물건
□□□: 어떤 물건들 중에서 좋은 것을 골라내고 남은 찌꺼기
하늬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 하늬, 갈
░ 갈바람 [갈ː빠람]: ① {준말} 가을바람 ② 뱃사람들의 말로, 서풍 = 가수알바람
☞ 갈바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비유} 가을이 오려고 서풍이 불기 시작하면 곡식들이 놀랄 만큼 빨리 자라고 익어 간다
빼물다
① 혀를 입 밖으로 내어 늘어뜨리고 이로 물다
→ 김 서방은 빼문 혀를 넣을 생각도 않고 멍청히 서 있었다.
② 거만하거나 성난 태도로 입을 뿌루퉁하게 다물다
→ 그는 용돈이 적다고 입을 빼물고 앉아 있었다.
간들바람
부드럽고 가볍게 살랑살랑 부는 바람
가을바람 [가을빠람]
가을에 부는 선선하고 서늘한 바람
☞ 가을바람의 새털: 가을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새털 | {비유} 매우 가볍고 꿋꿋하지 못한 것
░ 색바람 [색빠람]: 이른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솔바람: 가을에,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주며 부는 으스스한 바람 ≒ 소슬바람 (蕭瑟--)
모래바람
모래와 함께 휘몰아치는 바람
바닷가
바닷물과 땅이 서로 닿은 곳이나 그 근처
가락지 [가락찌]
① 주로 여자가 장식으로 손가락에 끼는 두 짝의 고리
② 기둥머리나 막대기 따위의 둘레를 둘러 감은 쇠테
기둥머리
기둥의 맨 윗부분
쇠테
쇠로 만든 테
지팡이
걸을 때에 도움을 얻기 위하여 짚는 막대기
≒ 지팡막대: 지팡이 삼아 짚는 막대기
☞ 지팡이를 짚었지: 어떤 한 곳에서 장차 크게 발전할 기초를 얻었다
눈송이 [눈ː쏭이]
굵게 엉기어 꽃송이처럼 내리는 눈
눈물바다 [눈물빠다]
{비유} 한자리에 있는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울거나 눈물을 많이 흘리는 상황
→ 눈물바다가 되다„ 눈물바다를 이루다
아귀다툼
각자 자기의 욕심을 채우고자 서로 헐뜯고 기를 쓰며 다투는 일
☞ 아귀다툼하다
░ 어깨다툼: 서로 비슷한 높이나 수준에서 먼저 올라가거나 앞서거나 하려고 기를 쓰는 일
먹이다툼: 같은 먹이를 먹는 생물들이 먹이 때문에 서로 다투는 일 | 그런 현상
철다툼: 철을 놓치지 아니하려고 서둘러 대는 일
말다툼: 말로 올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 말싸움
자리다툼: 좋은 지위나 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일 ≒ 자리싸움
☞ 먹이다툼하다, 말다툼하다, 자리다툼하다
░ 어깨싸움: 서로 어깨로 밀고 당김 ☞ 어깨싸움하다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무엇에나 순서가 있으니, 그 차례를 따라 하여야 한다
≒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초라니탈
탈춤에서, 초라니가 쓰는 기괴하게 생긴 탈
초라니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등장하는 인물의 하나로, 행동거지가 가볍고 방정맞은 양반의 하인
☞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비유} 까불까불하고 경박한 사람보다 속이 의뭉한 사람이 같이 지내기에 더 어렵다
부산물 (副産物)
① 주산물의 생산 과정에서 더불어 생기는 물건
② 어떤 일을 할 때에 부수적으로 생기는 일이나 현상
→ 환경오염은 공업화의 부산물이다.
░ 부작용 (副作用): ① 어떤 일에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일 ② 약이 지닌 그 본래의 작용 이외에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좋지 않은 작용
→ 부작용을 낳다„ 부작용이 따르다„ 부작용이 생기다
눈부처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
░ 외눈부처: 하나밖에 없는 눈동자 | {비유} 매우 소중한 것
내처
<부사>
①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 내처서
→ 일을 시작한 김에 내처 끝내 버려라.
→ 나는 그길로 내처 김 선생네로 갔다.
② 줄곧 한결같이
→ 그는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이틀 밤낮을 내처 잠만 잤다.
→ 그는 아침부터 내처 책만 읽고 있다.
손사래 [손싸래]
어떤 말이나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에게 조용히 히라고 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일 = 손살 [손쌀]
☞ 손사래(를) 치다: 거절이나 부인을 하며 손을 펴서 마구 휘젓다
░ 손사랫짓 [손싸래찓/손싸랟찓]: 손을 펴서 함부로 휘젓는 질 ☞ 손싸랫짓하다
큰손님
① 특별히 잘 모셔야 할 귀한 손님
② 많은 손님
░ 큰손
① 특별히 잘 모셔야 할 귀한 손님 = 큰손님
② 많은 손님 = 큰손님
③ {비유} 증권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따위에서, 시세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대규모의 거래를 하는 개인이나 기관 = 큰손줄 [큰손쭐]
☞ 큰손(을) 쓰다: 증권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따위에서, 시세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대규모의 거래를 하다
░ 열손님 [열ː쏜님]: 지나가는 손님
군손님: 와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불쑥 찾아온 손님 ≒ 불청객 (不請客)
술손님: {높임말} 술을 마시려고 오는 사람 ≒ 술손
밤손님: {비유} 밤도둑
안손님: 여자 손님
잡손님 (雜--): 대수롭지 않은 손님 = 잡객 (雜客)
가풀막
몹시 가파르게 비탈진 곳
☞ 가풀막지다 [가풀막찌다]
① 땅바닥이 가파르게 비탈져 있다
② 눈앞이 아찔하며 어지럽다
→ 쪼그려 앉았다 일어설 때 눈앞이 가풀막지는 것이 아무래도 빈혈기가 있는 듯하다.
░ 고개티: 고개를 넘는 가파른 비탈길 → 고개티를 올라서자 바람이 한결 시원했다.
고빗길: ① 힘들고 가파른 길 ② {비유} 힘든 순간
벼랑: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
벼랑지다: 땅이 가파른 벼랑으로 되어 있다
궤지기
좋은 것은 다 고르고 찌끼만 남아서 쓸데가 없는 물건
찌끼
① {준말} 액체가 다 빠진 뒤에 바닥에 남은 물건
② {준말} 쓸 만하거나 값어치가 있는 것을 골라낸 나머지
③ {준말} {비유} 깊이 새겨지거나 배어 있어 청산되지 않고 남아 있는 생각이나 감정 따위
막잡이
① 아무렇게나 마구 쓰는 물건
② 어떤 물건들 중에서 좋은 것을 골라내고 남은 찌꺼기
≠ 마구잡이: 이것저것 생각하지 아니하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하는 짓 ≒ 생잡이 (生--)
→ 마구잡이로 주머니에 쑤셔 넣다„ 땅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다
어문일치 독트린 MONZ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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