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단계  십자말풀이

 

 

 

01   □□□이 길다: 많이 배워 학력이 높다

□□□이 짧다: 많이 배우지 못해 학력이 낮다

 

02  겨우내: 한겨울 동안 계속해서

□□□: 한가을 내내

 

03  □□□

안과 밖의 사이  ② 부부 사이

 

04  □□□: 한 짝으로 된 문

□□□, □□□

 

05  완고쟁이: 융통성이 없이 올곧고 고집이 센 사람

고집불통: 조금도 융통성이 없어 자기주장만 계속 내세우는 일 또는 그런 사람

□□□□: 자기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굳게 버티는 성미가 센 사람

 

06  □□ □□ □□□

[속담] 지각 있게 처신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비난조로 이르는 말

 

07  □□□

나지막한 목소리로 가만가만히 하는 이야기  ② 무엇이 가만히 스치는 소리

 

08  □□

몸의 근육과 뼈마디  골신

□□이 쑤신다.

 

09  □□□□□

[비유] 재산이나 밑천 따위를 모두 없애고 어렵게 사는 사람

 

10  국거리: 국을 끓이는 데 넣는 고기, 생선, 채소 따위의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국이나 찌개에 넣는 고기붙이

 

11  □□□

[비유] 불에 타서 폐허가 된 자리

적군의 공습으로 화려한 도시가 일시에 □□□가 되었다.

 

12  □□□□

더하거나 덜함이 없이

□□□□ 한가위만 같아라.

 

13  딱지: 헌데나 상처에서 피, 고름, 진물 따위가 나와 말라붙어 생긴 껍질

□□□: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14  □□□

조각조각으로 뜯어내거나 가리가리 찢어 내는 짓 또는 그 조각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아이가 창호지 문을 □□□로 만들어 놓았다.

 

15  □□□□

끝물에 따 들이지 못하여 서리를 맞고 말라 버린 고추나 목화송이

□□□□를 만들지 않으려고 어둡도록 고추를 땄다.

 

 

가으내

한가을 내내

  올해에는 가으내 가뭄이 들었다.

  봄내: 봄철 동안 내내

여름내: 여름 한 철 동안 내내

겨우내: 한겨울 동안 계속해서

 

내외간

  안과 밖의 사이

  어떤 수량이나 기준에 약간 모자라거나 넘치는 정도

  그 길이는 아마 한 자 내외간일 것입니다.

  부부 사이  부부지간, 부부간, 내외지간

  내외간에 금실이 좋다

  저 두 사람은 내외간이다.

 

고집쟁이  (固執--)

고집이 센 사람

  고집통이 (固執--): 고집이 세서 융통성이 없는 성질  = 고집통

완고쟁이 (頑固--): 융통성이 없이 올곧고 고집이 센 사람

고집불통 (固執不通): 조금도 융통성이 없어 자기주장만 계속 내세우는 일 | 그런 사람

벽창호 (壁窓-): 고집이 세며 완고하고 우둔하여 말이 도무지 통하지 아니하는 무뚝뚝한 사람

 

독불장군  (獨不將軍)

  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 | 남과 의논하고 협조하여야 함

 

절벽  (絶壁)

  바위가 깎아 세운 것처럼 아주 높이 솟아 있는 험한 낭떠러지

  [비유] 아주 귀가 먹었거나 남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절벽강산 (絶壁江山)

  귀가 절벽이다

  그는 절벽강산이라 몇 번이나 다시 얘기해 줘야 한다.

  [비유] 고집이 세어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아니하는 사람

  나도 어지간히 고집이 센 편이지만 그이와 같은 절벽은 보지 못했다.

  [비유] 앞을 가릴 수 없는 깜깜하게 어두운 상태

  건넌방의 덧문까지 닫고 보면 아랫방은 아주 절벽이 된다.

  절벽과 마주하다절벽에 부딪치다

 

돌부처

  돌로 만든 부처

  [비유] 감각이 둔하고 고집이 세며 감정에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사람

  [비유] 지나칠 만큼 무던하고 착한 사람

 

꼴뚜기장수

재산이나 밑천 따위를 모두 없애고 어렵게 사는 사람

 

국거리

  국을 끓이는 데 넣는 고기, 생선, 채소 따위의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곰국을 끓이는 데 넣는 쇠고기, 소의 내장 따위의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고기꾸미

국이나 찌개에 넣는 고기붙이  = 꾸미

 

고기붙이

식용할 수 있는 각종 동물의 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나는 채식주의자라서 고기붙이는 입에 대지 않는다.

 

더덜없이

더하거나 덜함이 없이

­→  더덜없이 꼭 맞아떨어지다.

 

딱지

헌데나 상처에서 피, 고름, 진물 따위가 나와 말라붙어 생긴 껍질

 

헌데

살갗이 헐어서 상한 자리

 

더뎅이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 더데

  더뎅이가 앉다더뎅이가 일다더뎅이가 지다

 

뜨더귀

조각조각으로 뜯어내거나 가리가리 찢어 내는 짓 | 그 조각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아이가 창호지 문을 뜨더귀로 만들어 놓았다.

 

대바라기

끝물에 따 들이지 못하여 서리를 맞고 말라 버린 고추나 목화송이

  대바라기를 만들지 않으려고 어둡도록 고추를 땄다.

 

끝물

과일, 푸성귀, 해산물 따위에서 그 해의 맨 나중에 나는 것  막물

  끝물 고추, 끝물 참외

  맏물: 과일, 푸성귀, 해상물 따위에서 그 해의 맨 처음에 나는 것

  삼촌네 과수원에서 나는 사과는 맏물이 가장 크고 달다.

 

 

Posted by 몽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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