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퉁이 |
① = 물퉁배기: 물이 속에 많이 들어서 퉁퉁 불은 물건 |
② = 물퉁배기: [놀림조] 살만 찌고 힘이 없는 사람 |
물매 |
옥식에 물을 섞어서 갈 때의 그 맷돌 |
물매질 |
물에 적신 곡식을 맷돌로 가는 일 |
매흙 |
벽 거죽을 곱게 바르는 데 쓰는 흙. 잿빛이며 끈기가 있고 보드랍다. |
군데군데 매흙이 떨어졌다. |
≫ 매흙질, 매흙질하다, 모래매흙, 매흙모래 |
물매 |
물에 묽게 탄 매흙을 방바닥이나 벽 따위에 바른 것 |
물매질 |
매흙을 물에 묽게 풀어서 벽면이나 방바닥 따위에 바르는 일 |
물매 |
나무에 달린 과일 따위를 떨어뜨리기 위하여 던지는 짤막한 몽둥이 |
물매를 던져 떨어뜨린 밤송이를 자루에 가득 담았다. |
물매질 |
① 물매로 남을 따리는 짓 |
② 물매를 사용하여 과실 따위를 따거나 떨어뜨리는 일 |
놈들의 물매질은 모통 잔혹한 것이 아니었다. |
철없는 아이들의 물매질에 과실나무가 많이 상했다. |
물매 |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덤비어 때리는 매 = 몰매, 뭇매, 모다깃매 |
물맞이 |
① 병을 고치기 위해 약수를 마시거나 그 약수로 몸을 씻음. 또는 그런 일 |
② [민속] 유둣날 부녀자들이 약수나 폭포 밑에서 물을 맞음. 또는 그런 풍속 |
물겹것 |
[물겹껃] 헝겊을 겹치어 성기게 꿰매 지은 겹옷 |
물둘레 |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질 때 동그라미를 그리며 이루는 물무늬 |
잔잔한 물면에 물둘레를 쳤다. |
물갈이 |
자신이 사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물이 몸에 맞지 않아 탈이 나는 일 |
물갈이를 심하게 하는 사람은 미리 약을 챙겨야 한다. |
물갈이 |
① 수족관이나 수영장 따위의 물을 가는 일 |
② [비유] 기관이나 조직체의 구성원이나 간부들을 비교적 큰 규모로 바꿈 |
대폭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 |
물갈이 |
논에 물을 넣고 논을 가는 일 |
/ 마른 갈이: 마른 논에 물을 넣지 않고 논을 가는 일 |
진갈이 |
비 온 뒤 물이 괴어 있을 동안에 논밭을 가는 일 ≒ 논삶이 |
물물이 |
때를 따라 한 목씩 묶어서 |
물물이 나오다 |
이 상점에 물물이 들어오는 채소는 신선하다. |
물컹이 |
① 지나치게 익거나 곯아서 본 모양이 없어질 정도로 무른 물건 |
② 몸이 약하거나 의지가 굳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물보낌 |
여러 사람을 모조리 매질함 |
무릎맞춤 |
두 사람의 말이 서로 어긋날 때, 제삼자를 앞에 두고 전에 한 말을 되풀이하여 옳고 그름 |
을 따짐 |
이 일은 무릎맞춤을 해 보아야 진상이 밝혀지겠다. |
언어유희 기본기 MONZ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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