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일.
드럼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3년 전 두어 달간 감질나게 맛만 보았던 게 첫 경험.
이사 온 김포에서 재도전에 나섰다.
이 나이에도 배움이란 새롭고 재밌다.
이 나이기에 더할까.
배우는 덴 선생님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새삼, 넘친다.
맞는 선생님은 꿀이다.
달고, 유익하다.
길을 보여준다.
기대란 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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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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