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cooperative
누가 경제적으로 약소한 처지에 있는 농민이나 중·소 상공업자, 일반 소비대중들이
왜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무엇을 물자 등의 구매, 생산, 판매, 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어떻게 협동으로 영위하는 조직단체.
특징 자본구성체가 아닌 인적구성체다. 따라서, 진정한 민주적 운영을 의도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실비주의를 원칙으로 한다.
예시 ① 생산, 가공, 판매, 구매, 보관, 운송, 검사 등의 공동시설
② 조합원에 대한 자금대부와 조합원을 위한 자금의 차입
③ 복리후생시설
④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를 개선하기 위한 단체협약의 체결
⑤ 경영 및 기술의 개선, 지식의 보급을 위한 교육과 정보의 제공 (국민TV)
⑥ 기타 이상의 사업에 부대되는 사업
※ 네이버 | 두산백과 Link
개국 취지
김미화 曰
그래도 이번 대선 이후 사람들 모습을 보면 총선 때와는 달라진 것 같다. 멘붕은 멘붕이지만, 뭐가 잘못됐을까 고민하고 되돌아보는 분위기랄까? 방송이 편향돼 있는 게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김용민 曰
개표 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들.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함수가 나오고 도표가 나오고, 무지 어렵다. 중요한 건 넓은 의미에서의 부정 선거. 언론으로 왜곡된 여론 조작. 이런 구조에서 승리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래서 조중동이 종편을 허락했구나, 생각했다. 권력과 자본으로 장악 당하기 좋은 구조다.
협종조합은 누가 얼마를 투자했건 간에 누구도 장악할 수 없는, 무조건 1/n 시스템이다.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허무한 회절도 없다. 조합원들 눈치 보는 게 전부다. 너무도 마땅한 구조다.
언론이야말로 협동조합과 참 궁합이 잘 맞는다. 문제는 방송을 어떻게 내보낼 것인가 하는 점이다. 우선은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공유하다가 다른 매체로의 진출을 꾀해 보자는 쪽으로 진행하고 있다. 절대 김용민의 언론이 아니다. 관심을 가지고 제안하긴 했지만, 주도권, 기득권이란 없다. 어차피 1/n이다.
※ 나는 꼽사리다 | 2013-01-03 Link
※ 국민TV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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