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은 커녕, 청결이나... 인간다운 미니멈 청결 유지 노하우

 

별 도움도 안 되고,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써먹기 애매한 뻔한 잔소리들은 뺐다.

 

세탁

 

땀으로 얼룩진 옷              세페를 푼 물에 잠깐 담갔다가 세탁한다.

그래도 얼룩이 남았다면    식초를 따뜻하게 데워 스프레이 통에 담아 뿌린 후, 한 번 더 세탁한다.

세균 및 곰팡이는              세탁기 가동 이후, 세제를 푼 물에 빨랫감을 넣고 센 불에서 삶아 없앤다.

퀴퀴한 냄새를 막으려면    애초에 빨랫감을 모아 둘 때부터 통풍이 잘 되는 곳을 택한다.

퀴퀴한 냄새를 없애려면    헹굼 단계에서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린다.

세탁기 관리의 첫째는        거름망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 이물질, 냄새의 원인이 된다.

세탁기 관리의 둘째는        자체 통 세척. 세제나 식초를 붓고, 일반 또는 통세척 코스로 가동한다.

 

주방

 

오븐, 렌지 속 냄새는         원두 찌꺼기나 우리고 난 차 티백, 또는 차 잎을 넣고 돌려 제거한다.

싱크대 및 알루미늄은        귤이나 레몬 껍질로 닦으면 물얼룩까지 깨끗이 없앨 수 있다.

가스레인지와 그 부품은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넣어 삶거나 수세미, 칫솔에 묻혀 닦는다.

 

욕실

 

틈새의 물때나 곰팡이는    물에 락스를 섞어 분무, 휴지를 붙여 두고 다음날 떼낸 후 물만 뿌리면 끝.

바닥, 타일, 변기는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을 뿌린 후 30분쯤 방치하면 쉽게 닦인다.

 

기타

 

가구, 바닥, 벽의 얼룩은     물파스, 아세톤, 라이터기름, 청소용 물티슈 등으로 닦는다.

변색될 우려가 있으므로     소량을 먼저 사용해 보고, 본격적인 얼룩 제거에 들어간다.

가죽(소파 등)의 경우         마사지크림, 베이비오일 등 덜 자극적인 용제와 마른 수건을 동원한다.

매트리스의 세균은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알코올을 분무한 후, 햇볕에 말려 제거한다.

매트리스의 먼지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다음 30분 경과 후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게 효과적이다.

매트리스의 얼룩은            울세제를 푼 물에 적셔 두드리듯 찍어낸 뒤 선풍기(드라이어)로 바싹 말린다.

 

 

현실감각 마름질 MONZAQ

 

Posted by 몽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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