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치 | |
매우 작은 정도 | |
조금치도 부끄러움이 없었다. | |
조금 | |
조수(潮水)가 가장 낮은 때 (대개 매월 음력 7, 8일과 22, 23일) | |
조금치하다 | |
[潮----] 조금 때 날씨가 궂어지다 | |
엄부럭 | |
어린아이처럼 철없이 부리는 억지나 엄살 또는 심술 | |
엄부럭을 떨다/부리다/쓰다. | |
막말이 | |
[망마리] 마구 말아 만든 음식 | |
막말이 국수 | |
대척 | |
① = 말대꾸: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서 의사를 나타냄 | |
② 마주 응하거나 맞섬 ≫ 대척하다 | |
대척한다 해도 | |
대척 | |
[對蹠]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비교해 볼 때, 서로 정반대가 됨 ≫ 대척되다 | |
엿밥 | |
엿을 만들 때에, 엿물을 짜내고 남은 밥찌끼 | |
찌끼 | |
= 찌꺼기 | |
밥찌끼 | |
밥을 먹고 난 뒤에 남은 음식물 = 밥찌꺼기 | |
개잘량 | |
털이 붙어 있는 채로 무두질하여 다룬 개의 가죽. 흔히 방석처럼 깔고 앉는 데 씀 | |
개잘량을 깔고 앉다. | |
무두질 | |
①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드는 일 | |
② [비유] 몹시 배가 고프거나 속병이 나서 속이 쓰리고 아픈 경우 | |
가죽에 무두질이 잘되었다. | |
무두질하다 | |
①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들다 | |
② [비유] 몹시 배가 고프거나 속병이 나서 속이 쓰리고 아프다 | |
③ [속되게] 주리를 틀다 | |
뜯게 | |
해지고 낡아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뜯게옷 | |
진득이 | |
① 성질이나 행동이 검질기고 끈기가 있게 | |
② 잘 끊어지지 아니할 정도로 눅진하고 차지게 | |
진득이 자리에 좀 앉아 있어라. | |
까닭 모를 희열이 진득이 밀려와 | |
검질기다 | |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끈덕지고 질기다 | |
진득이 자리에 좀 앉아 있어라. | |
까닭 모를 희열이 진득이 밀려와 | |
두말 | |
① 이랬다저랬다 하는 말 | |
② 이러니 저러니 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 | |
군말 | |
하지 않아도 좋을 쓸데없는 군더더기 말 | |
군말 없이 받아 주자. | |
잔말 | |
쓸데없이 자질구레하게 늘어놓는 말 ≫ 잔말쟁이, 잔말하다 | |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 해라. | |
사족 | |
[蛇足] (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는다) | |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 |
어문일치 독트린 MONZ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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