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 마바사
하루에 두 번 옥토끼를 만나다
몽자크
2023. 10. 20. 00:01
남편은 내일(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회사 워크샵을 떠난다. 톡으로 일정표를 보내왔다. 옥토끼우주센터가 있다. 생소하지만, 그것 참 귀여운 이름이군, 0.5초간 피식했다.
책을 봤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가 옥토끼를 말했다.
살면서 옥토끼를 들어본 일이 몇 번이나 될까. 하루에 두 번은, 기막히다!

